Sat, Nov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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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하다 보면 "이거 되겠지?" 했다가 예상치 못한 삽질로 이어질 때가 많죠. 이번에 NodePath를 쓰면서 그런 일을 겪었습니다. 쉽게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코드와 씨름하고 있더라고요. 같이 삽질해본 분들께는 공감이, 이제 막 NodePath를 써보려는 분들께는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기록 남깁니다!
처음에는 NodePath로 노드를 가져와서 간단히 다루려고 했어요. 근데 이게 웬일? export로 노드를 지정해도 이상하게 작동하는 겁니다. NodePath를 가져왔는데, 내가 의도한 노드가 아니라 다른 쪽을 참조해서 엉뚱한 결과가 나오더군요.
문제를 확인해보니, NodePath가 상대 경로로 노드를 찾아가는 방식 때문이었어요. “음… 그러면 이걸 절대 경로로 바꿔야 하나?”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Node의 get_path() 메서드를 사용해서 절대 경로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수정해봤습니다. NodePath 대신 절대 경로를 사용하면 참조 문제를 피할 수 있더라고요.
var my_node_path = $Node.get_path()
# NodePath 대신 절대 경로 가져오기
var target_node = get_node(my_node_path)
이렇게 수정한 뒤에는 예상대로 노드를 잘 불러올 수 있었습니다. 문제없이 실행되는 걸 보니 마음이 좀 놓였어요.
NodePath는 상대 경로로 동작하기 때문에 생각지 못한 참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Node의 **get_path()**를 활용해 절대 경로를 쓰면 더 정확하게 노드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경로 참조 문제지만, NodePath와 경로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이번 삽질을 통해 경로 참조가 작은 디테일 같지만 큰 차이를 만든다는 걸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NodePath 관련 작업할 때 더 신중히 접근해야겠어요!
이 글이 NodePath 때문에 고민하는 다른 개발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 삽질하지 않도록 같이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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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배우고 성장해요! 🙌